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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직장에서 휴가2틀을 받아서 일요일날 가려고했으나 월요일날 가기로하고 어머니와 여동생 그리고 조카들하고 같이 진안에서 다모여 갔습니다.남당리까지 가는데 두시간반정도 걸리더군요.남당리에 도착하니 여러가게에서 서로 들어오라고 난리더군요.저는 미선씨네 가게로 가려고 멀리서 와서 보고 가고 맛있는것도 먹고가려고 했거든요.티비에서 보고 카톡으로만 주고 받았는데 실제로보니 남당리에 이렇게 미녀가 있을줄 몰랐네요.저희는 꽃게탕하고 칼국수 그리고 대하튀김 이렇게 맛있게 먹었네요.너무 바빠서 그런지 애기는 잘못했네요.온김에 건어물도 사가려고 주문했는데 멀리 집까지가셔서 가져오시고 서비스로주신 건어물 잘먹겠습니다.음식도 깔끔하고 식당도 깔끔하니 간판도 너무 이쁘더라고요.저혼자가기 모해서 가치오게됐네요.앞으로 방문은 자주 못하지만 건어물만큼은 주문해서 먹도록해야겠어요.이쁜미선씨봐서 좋았고 맛있는꽃게탕 잘먹고 왔습니다.둘째소식 축하드리고 몸조리 잘하세요.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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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가본곳 남당리 대하축제
park6982 
